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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수석부행장제 도입 등 조직개편 단행

최종수정 2007.12.30 20:06 기사입력 2007.12.3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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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이장호)는 1월 2일부터 2008년도 '수신기반 확대와 수익중심의 내실 경영'에 중점을 두고 수석부행장제 도입 등 조직개편을 시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부산은행은 수석부행장제 도입, 리스크관리본부 신설, 신성장 사업 조직 강화, IB사업부 확대 개편, 지역본부장 추가 배치 등을실시하게 됐다.

이번에 신설된 수석부행장제는 올해에도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은행들의 경영여건이 더욱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다각적인 자금조달 방안 강구 및 수익성지표의 안정화를 꾀하는 것이 중요하다점에서 의미를 갖는다고 부산은행은 설명했다.

아울러 향후 2~3년간을 은행권의 위기국면으로 인식한 부산은행은 현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중장기적으로 리스크를 관리하고자독립 부서단위로 운영되던 리스크관리 조직을 '리스크관리본부'로 격상했다.


또 영업력 강화를 위해 배치한 지역본부장도 증원해 부산 뿐만 아니라 외곽지역인 양산, 김해, 창원, 울산 등 동남경제권 전역에 대한 현장영업을 강화하고 지역밀착사업을 통한 은행 이미지도 높이는 등 '현장중심의 영업모델'을 조기에 정착시키기로 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현장 경험이 풍부하고 경영능력이 검증된 지역본부장들 중에서 임원 발탁이 많아지고 있으며, 영업실적이 우수한 베테랑 지점장 중에서 후임 지역본부장이 임명되는 등 철저한 성과문화와 현장중심의 지역밀착 영업문화가 은행의 전통으로 뿌리 내리고 있다"며 "이번 조직개편은 동남경제권 일등은행 비전을 조기에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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