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泰 탁신계 총선후보 3명 매표 행위 적발

최종수정 2007.12.30 18:11 기사입력 2007.12.3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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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군부 쿠데타 이후 첫 총선이 실시된 가운데 탁신 치나왓 전 총리 계열의 신당 후보 3명이 매표 행위로 인해 피선거권이 박탈되는 등 선거부정에 대한 강도높은 조사가 이어지고 있어 연립정부 구성에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태국 선거관리위원회는 30일 북동부 지역 부리람주의 선거구에서 매표행위의 증거를 확보, 최다 득표를 한 탁신계의 '국민의 힘'당(PPP) 후보 3명에게 '적색 카드'를 발부했다고 밝혔다.

수티폰 타비차이야간 선관위 사무총장은 "이들 후보의 피선거권을 1년간 박탈하고 재선거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선관위는 지난 25일에도 PPP 후보 3명의 선거부정 행위를 적발, '황색 카드'를 발부했다.

'황색 카드'가 발부된 후보는 향후 30일 이내에 실시하는 재선거에 출마할 수 있지만 '적색 카드'를 받은 후보는 피선거권이 박탈돼 출마할 수 없다.

선관위는 이들 외에도 다수의 후보를 상대로 매표행위 등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수경 기자 sue6870@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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