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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우편물량 급증

최종수정 2007.12.30 14:56 기사입력 2007.12.3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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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에는 작년 대비 우편물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지난 20∼25일 우편물량 집계 결과 성탄카드, 연하장 등 일반 통상우편물이 6838만8000통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5786만9000통에 비해 18.2% 늘었다.

소포는 180만9000통으로 작년 동기의 141만통에 비해 28.3% 증가했다.

우본은 2002년에 우편 물량이 최대치를 기록한 뒤 감소 추세를 보여왔다. 2006년에도 같은 기간 일반 통상우편물과 소포는 2005년의 각각 7111만4000통, 155만8000통에 비해 18.6%와 9.5% 감소했었다. 따라서 올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우편물량이 크게 늘어난 것은 다소 이례적인 것이다.

우본은 올해 우편물량 증가의 원인으로 지난 19일 치러진 대통령 선거와 내년 새 정부 출범에 대한 기대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우본 관계자는 “연말 우편물량은 실물 경기를 판단할 수 있는 바로미터로 볼 수 있다”면서 “대통령 선거로 인해 축하 인사 등 수요가 증가했고 또한 새 정부 출범으로 인해 경기 활성화 등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것이라고 추측됐다”고 말했다.

편집국  editorial@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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