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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본격 가동, "운영방안 마련, 휴일도 없다"

최종수정 2007.12.30 16:17 기사입력 2007.12.3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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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제는 휴일도 없이 가능한 빠른 속도로 인수인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30일 인수위 브리핑에서 이동관 대변인은 전일 인수위원회 워크숍의 토론 결과와 함께 인수위의 구체적인 운영방안에 대해 밝혔다.

이 대변인은 "전문위원 인선이 금일 중 마무리될 예정이며 늦어도 31일까지 세부 인사가 완료될 것"이라며 "인수위가 본격적으로 가동하기 시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매주 월요일로 예정된 간사단 회의는 오전 7시30분에 인수위원장, 부위원장, 간사단과 대변인이 참석해 열리게 된다. 이번 주는 당선자 보고와 겹쳐 다음주부터 열릴 예정이다.

매주 화요일 오전 8시에 열 예정인 이명박 당선자 주재의  인수위 보고는 내년 1월1일이 휴일인 관계로 31일로 앞당겨 열게 된다. 이 자리에는 인수위원 전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인수위 각 분과별 회의는 다음주 초부터 분과 내에서 자체적으로 조정해 수시로 개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대변인은 "전일 워크숍에서 휴일 없는 '노 홀리데이(No Holiday)'에 의견이 모아졌다"면서 "정초 휴일도 반납하고 앞으로도 휴일 없이 업무를 진행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명박 당선자는 1월1일 오전 8시 인수위원들과 함께 현충원을 참배한 후 시무식을 가지면서 휴일 일정을 소화할 방침이다.

이경숙 인수위원장은 31일 오전 11시에 기자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오후 4시에는 인수위원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계획이다.

황상욱 기자 ooc@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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