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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G필립스LCD 퍼블릭 디스플레이 시장 진출

최종수정 2007.12.30 11:52 기사입력 2007.12.30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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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필립스LCD가 내년부터 퍼블릭 디스플레이(Public Display) 시장에 진출한다.

LG필립스LCD(대표 권영수)는 내년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08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실내외 시인성을 강화한 퍼블릭 디스플레이 신제품들을 대거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LG필립스LCD는 이번 CES에서 세계 최대 52인치 멀티 터치스크린과 42인치 야외용 미반사 LCD 등을 비롯해 최신 퍼블릭 디스플레이 제품들을 대서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사용자가 양손을 동시에 사용하면서 화면에 뜬 정보나 이미지를 마음대로 움직이고 화면 위에 직접 글씨를 쓸 수 있는 멀티 터치스크린과 태양광 아래에서도 잘 보이도록 한 야외용 미반사 백라이트 제품 등이 주목을 끌 전망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제품 중 52인치 멀티 터치 스크린은 세계 최대 크기일 뿐만 아니라, 적외선 이미지 센서를 통해 세 가지 움직임까지 인식을 할 수 있어 사용자가 양손을 동시에 사용해 화면에 뜬 정보나 이미지를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다.

또 47인치 ‘트리플 뷰’ LCD는 3D 디스플레이의 기술을 응용해 좌, 우, 중앙의 세 방향으로 빛의 경로를 분리해 1개의 화면으로 3개의 서로 다른 영상을 보여준다.

이 제품은 화면 앞에 서 있는 사람들의 각도에 따라 세 개의 전혀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기 때문에 상점이나 쇼핑몰 광고판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LG필립스LCD는 하나의 백라이트를 채용해 두께가 70㎜에 불과한 47인치 양면 LCD 패널과 태양광을 반사해 내는 42인치 야외용 LCD 패널, 42인치 패널을 가로 2열, 세로 2열로 합친 84인치 멀티비전 등을 선보인다.

LG필립스LCD 퍼블릭 디스플레이 박수철 담당은 “2008년부터 디지털 게시판용 퍼블릭 디스플레이 수요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회사는 하드웨어와 첨단 소프트웨어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해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집국  editorial@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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