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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공식 출범

최종수정 2007.12.30 12:00 기사입력 2007.12.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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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사 20년간 1조5000억 출연...희귀질환자 치료·자살예방활동

생명보험사들의 공동기금으로 공익사업을 전담하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보건복지부의 허가를 취득해 공식 출범했다.

생명보헙협회는 30일 지난 4월 설립을 공표한 사회공헌재단이 지난 11월30일 재단 창입발기인 총회를 개최 한 데 이어 지난 27일 보건복지부의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업계 차원의 사회공헌재단은 국내 최초이며,  특히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공익법인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설립됐기 때문에 공익성과 중립성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재단 이사장에는 이시형 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원 원장이 선임됐으며, 이사로는 진념 서정법무법인 고문 및 박진근 연세대 명예교수, 강성원 삼정회계법인 부회장 및 양승우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대표로 구성됐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설립모토를 생명보험의 기본정신인 '생애보장'으로 정하고 ▲희귀질환자 치료 지원 ▲저소득 치매노인 지원 ▲사회적 의인 발굴 지원 ▲자살예방활동 ▲미숙아 치료지원 등의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생보사들은 설립초년도에 100억원을 출연하고, 향후 20년간 1조5000억원의 출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생보업계는 사회공헌사업을 총괄하는 '사회공헌위원회'도 구성했다.

사회공헌위원회는 사회공헌운영주체별 재원의 배분, 기금을 활용한 보험문화 확산사업 수행 등 생명보험사회공헌사업에 대한 조정기구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학계, 소비자대표, 사회복지전문가 등 사회저명인사를 과반수 이상으로 구성했고, 외부인사와 공동위원장제 등 객관적이고 투명한 운영을 위한 장치를 마련했다.

사회공헌위원회는 양승규 세종대학교 총장, 김천주 대한주부클럽연합회 회장, 신수식 고려대 명예교수, 김상균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이일하 굿네이버스 회장과 아울러 남궁훈 생명보험협회 회장 및 생보업계 대표 3인으로 구성했다. 

김보경 기자 bk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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