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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위원장 "섬기는 리더십 위해 4C 갖자"

최종수정 2007.12.29 17:11 기사입력 2007.12.2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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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국민을 섬기는 리더십'을 위한 덕목으로 4C를 꺼내들었다. 

'캐어(Care), '크레더빌러티(Credibility), 코퍼레이션(Cooperation), '크리에이티비티(Creativity)'가 그것이다.

이 위원장은 29일 오후 삼청동 금융연수원 인수위 사무실에서 열린 첫 워크숍에서 "서민과 소외계층을 먼저 챙기고 배려하는 인수위가 돼야 한다"며 "사람이 중심 되는 정책을 제시하고 사람이 주인되는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으며, 이 마음 하나로 인수위를 꾸려가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런 생각을 마음 속에 상징적으로 기억할 수 있는 게 뭔가  생각하다가 '4C'로 정리했다"면서 "서로 배려하는 마음의 '캐어'(Care), 신뢰할 수 있는 '크레더빌러티'(Credibility), 화합(협력)하자는 의미의 '코퍼레이션'(Cooperation), 마지막으로 '크리에이티비티'(Creativityㆍ창조성)"라고 4C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인수위에서의 근무가 출세를 보장해 주는 지름길로 여겨지고 있다는 일부 지적에 대해 그는 깊은 우려감을 표시하며 "절대 그럴 일은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그는 "인수위에서 일하는 게 출세나 자리를 보장하는 개인영달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지적해 두고 싶다"며 "두달이 안되는 기간에 밤낮 없이 나라를 위해 봉사한 뒤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용선 기자 cys4677@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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