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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자유로와 김포-관산도로 2009년말 개통

최종수정 2007.12.29 15:39 기사입력 2007.12.2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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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서북부지역 광역교통대책으로 추진돼온 제2자유로와 김포-관산간 도로가 2009년말 개통된다.

29일 오후 파주시 교하읍 파주운정택지개발사업지구 현장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 강현석 고양시장, 유화선 파주시장, 한명숙 국회의원, 이재창 국회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자유로, 김포-관산간 도로 기공식'이 열렸다.

1조4792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제2자유로는 서울 상암에서 고양 대화IC, 강매IC를 통해 운정신도시를 잇는 24.9Km의 왕복 6차선 도로로, 앞으로 도로구역 결정, 토지보상 등의 절차를 거쳐 5개 공구로 나눠 공사가 진행된다.

김포-관산간 도로는 김포(양촌 누산리)-자유로(장월 IC)-운정신도시-고양(관산 기장IC)을 잇는 총연장 24.8㎞(왕복 6-10차선)의 도로로 이날 착공된 곳은 자유로와 운정신도시3지구를 잇는 7.54Km 구간이다.

모두 4052억원이 투입되는 자유로-운정신도시 구간은 운정신도시 입주가 본격화되는 2009월 9월 개통을 목표로 현재 토지보상 절차를 밟고 있으며 나머지 김포.고양시 구간은 2010년 이후 순차적으로 공사가 진행된다.

애초 운정신도시 광역교통 개선대책으로 마련된 제2자유로와 김포-관산 도로는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됐으나 서울과 고양 구간에서 2년 6개월 가량 노선 갈등을 빚으면서 지연돼 지난해 7월에야 노선이 확정되는 등 일정이 늦어졌다.

주공은 20개월 정도의 공기를 감안, 두 도로가 운정신도시 입주가 본격화되기 전인 2009년말 이전에 개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통상 토지 보상에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는 점을 감안할 때 목표대로 개통할 수 있을 지 여부는 불투명한 상태다.

편집국  editorial@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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