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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채권사업에도 뛰어들어

최종수정 2007.12.29 08:04 기사입력 2007.12.29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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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인 금융시장 불안과 신용위기 속에서도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채권 보증사업에 뛰어들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날 버크셔 해서웨이 어슈어런스는 뉴욕주에서 시,카운티, 주 정부가 발행한 채권을 보증하는 업무를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버핏은 캘리포니아, 텍사스, 일리노이 등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며 현재 승인 허가를 받기 위한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WSJ은 기존의 많은 채권보증업체들의 신용등급이 하향조정되는 등 채권시장이 어려움에 빠져있는 상황에서 버핏의 사업 개시는 많은 자치단체들로부터 환영받을만한 일이라고 전했다.

또한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어슈어런스는 최고 등급인 트리플A 등급이 확실해 보인다고 신문은 예상했다.

한편 같은날 블룸버그통신은  버크셔 해서웨이가 ING그룹의 재보험사인 NRG를 4억4000만달러에 인수키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ING는 이번 매각이 보험과 은행, 자산관리 사업등 핵심업무에 주력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인수는 내년 상반기 중 완료될 예정이다.

앞서 버핏은 시카고 프리츠커 소유의 산업기기 제조전문사 마몬 홀딩스 그룹의 지분 60%를 45억달러에 사들인바 있다. 버핏은 오는  2014년까지 나머지 지분도 인수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현정 기자 hjlee303@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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