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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대형할인점Vs구멍가게 '양극화' 심화

최종수정 2007.12.25 12:00 기사입력 2007.12.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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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매출 50% 늘어..구멍가게 10.8% 감소ㆍ매출액 제자리걸음

2001년말부터 2006년말까지 5년간 대형할인점을 중심으로 한 대형종합소매업은 사업체수나 매출액이 크게 늘어난 반면 동네 구멍가게 등은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01년~'06년) 서비스산업의 구조변화ㆍ특징'에 따르면 2006년말 현재 대형할인점 사업체수는 2001년보다 45.4% 늘어난 346개, 매출액은 51.2% 증가한 25조6210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동네 골목어귀까지 들어와 있는 24시간 편의점들도 2006년말 현재 사업체와 매출액이 각각 5년전보다 116.3%와 172.3% 늘어난 8903개, 4조3069억원을 기록하는등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동네 구멍가게 등을 의미하는 종합소매업 사업체수는 같은 기간 오히려 10.8%나 줄어 2006년말 현재 9만5792개, 매출액(1.6%)은 제자리걸음 수준을 면치 못하는등 고사직전의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기업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는 대형마트가 전문점이나 동네 슈퍼마켓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쇼핑분위기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맞벌이 부부의 부족한 장보기 시간을 대체해 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통계청은 분석했다.

아울러 5년전에 비해 신세대 등 젊은층들이 즐겨 찾는 피자ㆍ햄버거 및 치킨전문점, 분식 및 김밥전문점업수와 매출액은 각각 34.2%와 22.7%, 7.0% 성장세를 유지한 반면 중ㆍ장년층들이 이용하던 찻집(커피숍, 다방 등) 등은 사양길(사업체수 -26.4%,매출액 -0.2%)로 접어들어 대조를 보였다.

찻집 중에서도 젊은층들이 선호하는 종사자 10~49명 규모의 커피전문체인점 등의 수와 매출액은 각각 105.6%와 339.6% 크게 늘었다.

한편 2006년말 현재 전체 서비스산업의 사업체수는 5년전보다 9.9%, 1년전에 비해서 3.0% 각각 늘어난 220만1000개, 월평균종사자수는 18.6%, 3.6% 각각 늘어난 75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각각 37.8%와 9.0% 각각 늘어난 830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김선환 기자 sh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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