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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진, 다섯번째 프리미어리거 확정

최종수정 2007.12.25 09:25 기사입력 2007.12.2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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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리미어 리그 뉴캐슬과 8억5000만 달러에 계약

'작은 황새' 조재진(26)이 '축구 종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입성에 성공했다.

24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올해 말로 일본 J리그 시미즈 S펄스와 계약을 끝내고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모색해온 조재진은 최근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명문 클럽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계약에 합의했다.

영국의 한 소식통은 "그동안 영국 내 4개팀과 협상을 벌인 결과 뉴캐슬과 모든 조건이 맞은 것으로 확인했다"며 "조만간 조재진의 활약을 잉글랜드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조재진의 계약기간은 1년 6개월이며 연봉은 세금을 합쳐 80만파운드(약 15억2000만원)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금 45%를 제외하면 실제 연봉은 8억 5000만원에 이른다. 

이로써 조재진은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영표(토트넘 홋스퍼) 설기현(풀럼) 이동국(미들즈브러)에 이어 5호 프리미어리거로서 활약하게 된다.

잉글랜드 북동부에 위치한 뉴캐슬은 맥파이스(Magpies·까치들)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1882년 뉴캐슬 이스트 엔드로 창단한 후 리그 4회 우승, FA컵 6회 우승, 컵위너스컵 1회 우승 등에 빛나는 명문클럽이었으나, 최근에는 옛 명성을 잃고 중위권에 머물러왔다.

올시즌 샘 앨러다이스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임명하며 야심차게 개혁에 나섰지만 7승5무6패(승점26)로 9위에 처져 있다. 

오바페미 마르틴스(6골), 마크 비두카(5골) 등이 최전방을 누비고 있지만 마이클 오언이 부상으로 빠져있어 이들을 보좌할 공격수가 필요하다.

특히 마르틴스는 내년 1월 21일부터 열리는 아프리카네이션스컵에 나이지리아 대표로 출전하게 돼 조재진은 그의 공백을 메워야하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았다.


한편 조재진의 개인 에이전트인 IFA(대표 김민재)는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클럽 뉴캐슬 유나이티드 이적 관련 보도에 대해 "아직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24일에 밝힌 것처럼 현재 프리미어리그 4개 구단과 접촉 중이며, 뉴캐슬도 그 중 하나일 뿐'이라고 전했다.

조재진은 그동안 벨기에의 안더레흐트, 겡크와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아약스 등에서도 영입제안을 받아왔으나 프리미어리그 진출에만 매달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편집국  editorial@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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