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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경영진 보수 낱낱이 공개 -모건스탠리 전 CEO 1위

최종수정 2007.12.25 10:10 기사입력 2007.12.2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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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 경영진 보수액 순위          

                                                                     (단위: 만 달러)
서브프라임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사태에 따른 손실에 책임을 지고 지난달 사직한 투자은행 모건 스탠리의 스탠리 오닐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CEO로 나타났다.

오닐 CEO는 보너스와 스톡옵션, 연봉 등을 포함해 지난해 9137만달러(약 858억원)를 벌어들였다. 2위는 비아콤의 톰 프레스톤 CEO로 8930만달러(약 839억원)를 기록했다. 

이같은 사실은 미증권거래위원회(SEC)가 21일(현지시각)부터 인터넷 홈페이지(www.sec.gov/xbrl)를 통해공개한 미국 500대 기업 기업 경영진들의 보수에서 드러났다.

SEC는 회계 및 경영 시스템의 투명성 제고와 효율적인 분석을 위해 미국 500대 기업 경영진들의 보수를 공개하게 됐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4일 보도했다. 

이 사이트에 접속하면 500대 기업의 경영성과는 물론이고 경영진들의 월급, 보너스, 스톡옵션 등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다른 회사와의 비교를 통해 '보수 값어치'를 따져볼 수도 있다. 

이러한 SEC의 움직임은 각 회사 경영진들의 보수 비교와 면밀한 검토 필요성을 주장한 크리스토퍼 콕스 SEC 위원장의 노력에서 비롯됐다. 

콕스 위원장은 "주주들은 더이상 복잡한 재무보고서를 들여다 볼 필요 없이 신속한 분석을 통해 훨씬 더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기관투자가협회(CII)를 포함한 주주단체들은 이번 SEC의 개정안으로 수년 동안 부풀려졌던 경영진들의 보수 거품을 제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내다봤다.

이에 앞서 SEC는 작년 6월에도 각 기업에게 최고액 경영자 5명의 연봉 공개를 요청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보수에 관한 투명성 제고에 앞장서 왔다.

이현정 기자 hjlee303@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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