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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부터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

최종수정 2007.12.25 12:00 기사입력 2007.12.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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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부터 서울외환시장 행동규범이 개정된다.

25일 한국은행은 거래량 급증 등 국내 외환시장 발전 및 전자중개시스템(EBS) 정착 등 최근의 거래관행 변화가 반영될 수 있도록 서울외환시장 행동규범이 내년 1월2일부터 개정된다고 밝혔다.

한은은 이를 위해 지난 4월부터 개정 논의를 시작한 후 전문위원회를 중심으로 수차례에 걸친 실무회의를 개최했으며 지난 9월18일 3차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 본회의시 전문위원회가 작성한 서울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상정해 의결했다.

주요 개정 내용에 따르면 우선 전산망 마비 등과 같은 비상시 대책을 사전에 수립,천재지변, 테러, 파업 등 비상상황에도 거래수행에 지장이 없도록 하는 한편 성별, 인종, 나이, 종교, 장애 등과 관련해 상대방에게 수치심이나 위협감을 주는 언행을 못하도록 하는 등 시장참여자간 인격존중 의무 조항 신설했다.

또 고객과의 거래가 자금세탁뿐 아니라 거래고객의 신원을 철저히 파악토록 했으며 당사자들간 분쟁발생시 외환거래중재위원회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야간 NDF 거래 등 이동통신수단을 이용한 거래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반영, 딜링룸의 녹취 전화기로 거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관리자의 사전승인이 있거나 재난ㆍ위기 등 비상상황에 한해 휴대전화 등을 예외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정을 구체화했다.

중개회사를 통한 원화대가 거래통화를 미달러화와 엔화로 한정하고 있는 조항 및 외환매매거래 최저금액 관련 조항을 삭제했으며 외환거래 최저금액은 외시협이 별도로 정하도록 변경했다.

이와함께 딜러들이 기업의 투기적 거래 억제에 적극 노력하도록 하는 내용을 추가해 대고객거래 담당자들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다.

한편 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외국환은행, 중개회사 등의 적극적인 이행을 유도하기 위해 시장참가자들이 준수해야 할 중요사항에 대해 이행 여부를 직ㆍ간접적인 방법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초희기자 cho77lov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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