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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립·단독주택 매매가 상승률 9년만에 아파트 추월

최종수정 2007.12.25 07:48 기사입력 2007.12.25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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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8년 이후 9년만에 연립과 단독주택의 매매가 상승률이 아파트값 상승률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민은행이 발표한 주택가격지수 동향 분석 자료에 따르면, 올해(2006년말 대비 올 11월말 현재)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평균 2.1% 오른데 비해 연립과 단독주택은 각각 7.7%와 2.6% 올라 아파트값 상승률을 추월했다.
 
이같은 결과는 올해 연립ㆍ단독주택의 매매가 상승률이 예년에 비해 높았다기보다는 상대적으로 아파트값 상승세가 하락했기 때문이다.
 
특히, 6억원 초과 고가 주택에 대한 대출규제와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 강화로 주택 수요가 위축됐고, 분양가 상한제 시행 등을 앞두고 아파트 전반에 대한 가격 하락 기대감이 컸던 것이 요인으로 작용했다.
 
연립, 단독주택도 올해 매매가 상승폭이 지난해에 비해 감소했지만 뉴타운(재개발) 사업 등 개발 호재가 건재하고, 소액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아파트에 비해 타격이 덜했다.
 
지난해(2005년말 대비 2006년말 기준)에는 전국의 아파트와 연립주택이 똑같이 평균 13.8% 상승했고, 단독주택은 5.1%로 아파트 상승률의 절반에도 못미쳤었다.
 
특히 올해 서울지역 매매가 상승률은 단독주택의 경우 6.6%, 연립주택이 8.1%를 기록해 이들 주택의 상승폭이 아파트(3.4%)보다 2배 이상 높았다.
 
지난해 서울지역 집값 상승률은 아파트 24.1%, 연립 14.2%, 단독주택 11.4%로 아파트가 훨씬 높았었고, 경기지역 상승률은 아파트가 28.4%, 단독주택 10.9%, 연립주택 24.1%로 아파트가 가장 높았다.
 
한편, 경기지역은 올해 단독주택(2.8%)이 아파트(3%) 상승률에 0.2%p 못미쳤지만 연립주택(9.3%)은 아파트를 추월했다.

김민진 기자 asiakmj@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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