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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시장·신탄진 일대 재정비촉진지구 지정

최종수정 2007.12.25 07:19 기사입력 2007.12.25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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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경 재정비촉진지구 총 7곳 개발될 듯

대전시는 유성구 유성시장과 대덕구 신탄진 석봉동 일원을 '도시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유성시장지구는 총 면적 33만8000㎡로 2개의 도시환경정비 예정구역을 포함하고 있으며, 일대의 재래시장을 육성하고 유성 관광특구와 연계한 휴양ㆍ위락기능을 살려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재정립한다는 계획이다.

총면적 47만㎡의 신탄진 지구는 5개의 도시환경정비구역과 2개의 주택재개발 예정구역을 포함하고 있으며 주로 상업기능 갖춘 중심지형으로 개발된다.

신탄진 지구는 특히 이번 도시재정비촉지구지정으로 부도심기능을 회복해 도심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공업기능과 연계한 과학산업벨트역할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전시는 내년 말까지 재정비촉진계획을 세우고 각 구역의 정비사업 추진기반을 만드는 한편, 오는 2009년부터 사업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유성구, 신탄진 지구 재정비촉진지구 지정에 이어 동구 신흥지구도 내년 2월경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구지정으로 대전지역 재정비촉진지구는 대전역세권과 신탄진 상서ㆍ평촌,서구 도마ㆍ변동,중구 선화ㆍ용두지구 등 4곳에서 모두 6곳으로 늘어났으며, 동구 신흥지구까지 지정되면 총 7곳의 재정비촉진지구가 개발된다. 

정여운 기자 woon@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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