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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린치, 테마섹 등서 62억 달러 조달

최종수정 2007.12.25 06:51 기사입력 2007.12.25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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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투자은행 메릴린치가 싱가포르 국영 투자회사인 테마섹과 미국계 투자은행 데이비스 셀렉티드 어드바이저스로부터 총 62억 달러(약 5조 8천억원)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24일(현지시각) 밝혔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부실로 93년 역사 이래 최대 손실을 기록하고 있는 메릴린치는 이날 테마섹으로부터 44억 달러의 보통주와 6억 달러의 신주인수권 매각을 통하여 50억 달러, 데이비스로부터 장기투자 방식을 통한 12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메릴린치는 메릴린치 캐피탈을 GE 캐피탈에 매각하기로 했다. 인수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메릴린치는 이번 거래를 통해 자본금을 13억달러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존 테인 메릴린치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자금 조달이 우리의 자본 상황을 개선할 것이라며 테마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성해 싱가포르와 중국, 인도 등에 걸쳐 상당한 투자를 단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테마섹의 메릴린치 지분은 10%를 초과하지 않을 것이며 테마섹과 데이비스 실렉티드는 메릴린치의 경영에 있어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뉴욕 증시는 메릴린치의 자금 조달 소식에 투자 심리가 활기를 띄면서 지난 주말의 산타 랠리가 이어졌다. 

조강욱 기자 jomarok@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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