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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국채가 하락..신용경색 우려 ↓

최종수정 2007.12.25 04:50 기사입력 2007.12.25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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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가 3일 연속 상승, 1만3500선을 탈환하면서 안전 자산 투자 심리가 약화돼 채권 가격이 하락했다.

24일 오후 2시13분 현재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전일 대비 0.04% 상승한 4.21%를 기록했다. 2년 만기 국채 수익률도 전일 대비 0.02% 오른 3.24%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 증시는 산타 랠리를 이어갔다. 곳곳에서 신용 경색에 대한 우려를 덜어주는 신호가 감지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에 따른 손실을 크게 입은 메릴린치는 개장 전에 자회사인 메릴린치 캐피탈을 GE 캐피탈로 매각하기로 했다고 공개한 데 이어 장중에는 싱가포르 국부펀드인 테마섹 홀딩스 등으로부터 총 62억달러의 자금을 수혈받기로 했다는 소식도 발표했다.

영국 은행간 단기 자금 조달 금리인 리보 금리가 13일 연속 하락하면서 지난해 3월 이래 최저 수준인 연 4.84%까지 떨어졌다는 점도 신용 경색 우려를 덜어주는 호재가 됐다. 이에 따라 금융기관의 자금 조달이 용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지난 12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유럽중앙은행(ECB)과 스위스ㆍ영국ㆍ캐나다 중앙은행의 유동성 공급책과 뒤이은 19일 ECB의 5000억달러 자금 투입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캐나다에서 333억달러 규모의 자산담보부 기업어음(ABCP)에대한 만기 연장 합의 소식 역시 신용 경색 우려를 덜어주는 호재가 됐다.

신용 경색 우려 완화는 곧 채권 가격 하락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채권시장이 조기 폐장한데다 주택시장을 비롯한 미국 경제에 대한 우려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만큼 낙폭은 제한받았다. 

박병희 기자 nut@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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