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AD]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뉴욕마감]3일째 상승...다우 1만3500 탈환

최종수정 2007.12.25 06:36 기사입력 2007.12.25 03:45

댓글쓰기

뉴욕 증시가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하면서 1만3500선을 탈환했다.

메릴린치의 자금 수혈 소식과 금융시장 신용 경색이 완화되고 있다는 신호가 감지되면서 금융주 강세가 두드러졌다.

24일(현지시각)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8.68포인트(0.73%) 상승한 1만3549.33으로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11.99포인트(0.81%) 오른 1496.45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1.51포인트(0.19%) 뛴 2713.50을 기록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피해를 크게 입은 메릴린치가 잇따른 호재를 발표하며 금융주 상승을 주도했다.

메릴린치는 개장 전에 자회사인 메릴린치 캐피탈을 GE 캐피탈로 매각하기로 했다고 발표한 데 이어 장중에는 싱가포르 국부펀드인 테마섹 홀딩스 등으로부터 총 62억달러의 자금을 수혈받기로 했다는 소식도 공개했다.

달러화, 유로화, 파운드화 등 주요 통화 대출 금리가 5일 연속 하락했다는 점도 시장에 호재로 작용했다. 지난 12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유럽중앙은행(ECB)과 스위스·영국·캐나다 중앙은행의 유동성 공급책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면서 신용 경색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를 덜어주는 계기가 됐다.

캐나다에서 333억달러 규모의 자산담보부 기업어음(ABCP)에 대한 만기 연장 합의 소식 역시 신용 경색 우려를 덜어주는 호재가 됐다.

증시 상승의 최대 효자 종목이 된 메릴린치는 자금 조달 호재에도 불구하고 2.6% 하락했다. 반면 씨티그룹(2.45%), JP모건체이스(1.63%) AIG(2.83%)는 일제히 올랐다.

세계 최대 알루미늄 생산업체 알코아(1.82%)는 일부 사업부를 뉴질랜드의 랭크 그룹에 27억달러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밝히면서 상승했다.

행동주의 투자자로 알려진 윌리엄 애커만이 지분을 종전 9.6%에서 10%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힌 미국 2위 유통업체 타겟(3.53%)도 뛰었다. 

박병희 기자 nut@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오프라인 사주를 온라인으로!

  • 나의전성기는 언제? 사주를 알면 인생이 보인다.
  • 이 사람과 어때요? 연인, 친구, 상사와 궁합보기
  • 대운을 내것으로! 좋은 번호가 좋은 기운을 가져옵니다.

※아시아경제 사주 · 운세 서비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