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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총 "늦었지만 당연한 결정"

최종수정 2007.12.24 21:47 기사입력 2007.12.2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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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24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그동안 논란이 된 수능 물리Ⅱ 11번 문항에 대해 ②,④번 모두 정답으로 인정하기로 결정한 것은 늦었지만 당연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교총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수능시험의 출제ㆍ검토 과정에 문제가 있음을 인정하지 않고 이의신청이 제기됐을 때도 일선 교사와 물리학회에 문의하지 않는 등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지 않았다"며 "고교 교육과정에 대한 근거 없는 주장만 계속하는 등 불합리한 처리가 결국 문제를 확대시킨 것"이라고 지적했다.

교총은 "이번과 같은 사태가 초래된 것은 수능을 출제, 관리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문제 발생에 안이하게 대처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며 "재발을 방지하기위해서라도 수능시험의 출제, 관리 등 전반적인 시스템을 전면 재검토하여 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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