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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캐피탈, 메릴린치 캐피탈 지분 인수

최종수정 2007.12.24 21:41 기사입력 2007.12.2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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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 대출) 파장으로 큰 피해를 입은 메릴린치가 새로운 최고경영자(CEO) 영입 한 달 만에 구조조정에 나섰다.

메릴린치의 완전 자회사인 메릴린치 캐피탈의 지분 대부분이 제너럴 일렉트릭(GE)의 금융 사업 부문 자회사인 GE 캐피탈에 매각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24일 보도했다.

GE 캐피탈은 메릴린치 캐피탈의 부동산 금융 사업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사업 지분을 인수할 예정이다.

이번 거래는 내년 1분기 중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GE 캐피탈의 자산은 100억달러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달 중순 위기에 빠진 메릴린치를 구할 새로운 선장으로 영입된 존 테인 메릴린치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거래는 비핵심 사업 부분을 매각하고 자산 배분을 최적화하려는 메릴린치의 전략을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박병희 기자 nut@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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