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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증시]美산타 랠리 바톤 터치 '급등'

최종수정 2007.12.24 19:31 기사입력 2007.12.24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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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미국 증시를 이달 들어 최대폭 상승시킨 산타 랠리가 24일 아시아 증시에도 찾아왔다.

글로벌 증시의 구원투수가 돼 줄 것으로 기대되는 기술주가 상승장을 이끌었다. 지난 주말 런던금속거래소에서 니켈, 구리 가격 등이 급등했다는 소식에 원자재 관련주도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

▲ 中 4일째 급등..5200 돌파 = 중국 증시는 4일째 급등세를 이어가며 5200선을 탈환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32.48포인트(2.60%) 급등한 5234.26으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들이 거래하는 상하이B 지수도 4.69포인트(1.32%) 올랐다.

중국 정부는 농촌의 소비활성화를 위해 일부 지역의 농민들이 가전제품을 구입할 때  소매가의 13% 보조금을 지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쑤닝가전ㆍGREE가전 등 가전업종이 상승장을 주도했다.

중신증권(5.30%) 중국석유화학(2.94%) 등의 상승폭도 두드러졌다.

   
 


▲ 홍콩 2만8000선 탈환 = 이틀째 급등한 홍콩 증시도 지난 12일 이후 처음으로 2만8000선에 올라섰다. 홍콩 증시는 이틀간 1100포인트 이상 올랐다.

항셍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501.88포인트(1.82%) 오른 2만8128.80으로 마감됐다. 중국 본토 기업들로 구성된 H지수도 440.80포인트(2.76%) 급등한 1만 6422.61을 기록했다.

중국석유해양총공사(3.49%) 중국석유화학(3.45%) 페트로 차이나(1.88%) 등 정유주가 일제히 상승했다. 차이나유니콤(3.33%) 차이나모바일(2.38%) 등 통신 관련주도 올랐다.
 
▲ 대만 3거래일 만에 8000선 회복 = 미국 소비 호조를 바탕으로 대만 증시도 2거래일째 큰 폭 상승했다.

가권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94.04포인트(2.44%) 급등한 8135.48로 마감됐다.

2005년 7월 이래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미국의 11월 소비지출이 미국 소비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면서 애플에 아이팟을 납품하는 혼하이정밀(4.4%)이 급등했다.

휴대전화 칩의 내년 1분기 수출이 전 분기보다 8.0%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 속에 미디어텍(5.9%)도 큰 폭 상승했다.

싱가포르 증시 스트레이츠 타임스 지수는 36.43포인트(1.07%) 오른 3434.53으로 마감됐다.

인도 증시도 급등하면 2만선에 바짝 다가섰다. 센섹스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688.51포인트(3.59%) 급등한 1만9851.08로 마감됐다.

베트남 증시는 유일하게 상승장에서 소외됐다. VN지수는 4.21포인트(-0.45%) 하락한 930.8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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