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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썬, 태안 기름제거 자원봉사 동참

최종수정 2007.12.24 14:38 기사입력 2007.12.2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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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반도 기름유출 사고현장 복구를 위한 기업들의 자원봉사가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이하 한국썬)도 자원봉사 대열에 동참하기로 했다.

한국썬은 오는 27일 임직원 100여 명이 자사 송년모임을 취소하는 것은 물론 연말휴가를 반납하고 태안반도 구름포 해수욕장의 기름제거 봉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는 한국썬 사내 봉사활동 모임인 '사랑나눔'의 제안과 한국썬 경영진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이뤄졌다. 

한국썬은 고가의 방제장비가 부족한 현장상황을 고려해 회사에서 직접 장비를 구입할 예정이다.  또한 헌옷과 이불 등을 자발적으로 모아 이번 방제작업에 사용하기로 했다.

한국썬 유원식 사장은 올해 'Go Green Save Green'이라는 환경보호 슬로건을 기업가치로 내걸고 전직원이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임직원들이 주도해 이번 자원봉사를 계획했다고 말했다. 

유 사장은 "이번 자원봉사를 통해 기름띠로 얼룩진 서해안 지역의 조속한 수습과 해당 피해지역의 주민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위윤희 기자 yhwe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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