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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베이징-톈진 잇는 시속 300km 열차

최종수정 2007.12.24 13:18 기사입력 2007.12.2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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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분거리 30분으로 단축

   
 
베이징과 톈진을 30분 거리로 단축하는 시속 300km 초고속 열차가 21일(현지시각) 모습을 드러냈다.

중국의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는 중국이 자체 개발한 시속 300km의 초고속 열차가 출고됐다고 23일 보도했다.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된 7t짜리 고속열차는 세계에서 가장 무게가 가벼운 초고속 열차가 됐다. 이 열차는 600석의 좌석을 가지고 있으며  115km 거리의 베이징- 톈진 구간을 내년 8월 베이징올림픽 시기와 맞춰 운행을 시작할 계획이다.

일반 기차를 타고 80분가량 소요됐던 베이징-톈진 구간이 이제 30분안에 닿을 수 있는 가까운 거리가 됐다.

왕용핑 중국 철도부 대변인은 "이 열차는 중국철로공정이 제작한 가장 최근의 초고속열차 모델이다. 일본프랑스독일에 이어 중국도 초고속열차를 자체개발 할 수 있는 4번째 국가가 됐다"고 밝혔다.

이전까지 중국이 자체개발한 고속열차는 최고 시속 250km까지 달릴 수 있으며 베이징-하얼빈 구간과 베이징-상하이, 베이징-광저우 구간을 운행중이다.

박선미 기자 psm82@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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