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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무조건 발목잡지 않는 창조적 야당할 것"

최종수정 2007.12.24 11:04 기사입력 2007.12.2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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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패배 이후 첫 의원총회를 연 대통합민주신당은 이명박 정부와의 관계설정에 대해 "과거 한나라당처럼 무조건 발목잡은 야당이 아니라 창조적인 야당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효석 원내대표는 24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명박 당선자와 협력할 부분은 협력하고 잘못한 부분은 비판과 견제를 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다만 이명박 정부와의 협력을 위한 3대 원칙으로 한반도 평화, 따뜻한 경제, 통합과 기회균등의 가치 등을 주문했다.

김 원내대표는 특히 이명박 당선자의 한반도 대운하 공약에 대한 반대 입장을 천명하면서 "원점에서 재검토해 달라"고 요청하고 "전문가들도 반대하고 있고 한반도에 대재앙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신당은 김호진 상임고문을 당 쇄신위원장에 임명하고 대선 패배 이후 본격적인 당 수습 작업에 착수했다. 당 쇄신위는 앞으로 최고위원-상임고문 연석회의와의 유기적 협조를 통해 ▲ 당 정체성 ▲ 총선전략 ▲ 공천문제 등을 논의하면서 당의 전열정비 작업에 나설 계획이다. 

김성곤 기자 skzer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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