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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우주인, 국내 임무훈련 위해 일시 귀국

최종수정 2007.12.24 10:30 기사입력 2007.12.2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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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우주인 고산, 이소연씨가 국내 우주과학실험 임무훈련을 위해 일시 귀국했다.

한국우주인(고산, 이소연)은 24일 '한국우주인 일시 귀국 기자회견'에 참석하는 등 연말까지 우주과학홍보 활동을 하며, 내년 1월 2일부터는 우주과학 임무 종합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과학기술부는  "이번 임무훈련은 우주에서 수행할 우주실험과 똑같은 장비가 사용되며, 우주에서와 같은 절차로 진행될 것"이라며 24일 이같이 밝혔다.

한국우주인이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수행할 우주실험장비는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으며, 현재 국내 전문가와 러시아 전문가가 공동으로 인증시험을 수행하고 있다. 

이중 일부 실험장비는 내년 2월 7일 러시아 프로그레스호(무인 화물 우주선)에 의해 국제우주정거장으로 먼저 이송된다.
 
한국우주인은 우주과학실험 임무훈련을 포함한 국내에서의 일정을 마친 1월 12일 미국으로 출국, 나사 존슨우주센터에서 1주간 머물며 국제우주 정거장의 미국 모듈 훈련을 수행하고 러시아로 돌아간다. 

이후 우주선 탑승 전까지 지구 귀환시 숲 및 늪지대로의 비상착륙에 대비한 지상생존 훈련 등 우주비행을 위한 마무리 훈련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국 최초 우주인은 내년 4월 8일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소유즈 우주선에 탑승하며, 이후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체류하면서 우주실험을 수행한 뒤 4월 19일에 지구로 귀환할 예정이다.

이정일 기자 jayle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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