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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선물 연말 카드혜택으로 센스있게

최종수정 2018.09.08 16:02 기사입력 2007.12.2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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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 구매후 포인트로 상환
선할인제도 등 할인 이벤트 풍성



연말연시, 크리스마스 그리고 졸업, 입학! 마음을 한껏 설레게 하는 말들이지만 나름대로 고민거리도 생기게 한다. 바로 '선물'.

그다지 비싸지 않은 선물을 살 생각이라면 별 고민이 안되겠지만 행여나 MP3나 휴대폰 같은 다소 비싼 전자제품을 사야 한다면?

이같은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카드사들이 전자제품을 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므로 전자제품 하나도 '센스 있게' 구입해보자.

카드사들이 전자제품 구매고객을 위해 가장 일반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서비스가 바로 선할인제도다. 전자제품이나 핸드폰 등을 구입할때 신용카드로 먼저 할인받고 이후 포인트로 갚아나가는 방식이다.

카드사마다 운용 방식에 약간씩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인 경우를 예로 들어 알아보자.

가전매장에서 100만원짜리 제품을 산다고 가정할 경우 50만원은 현장에서 결제하고 나머지 50만원은 선할인제도를 이용해 포인트로 약정할 수 있다.

그리고 약정금액 50만원을 36개월동안 같은 금액으로 나눠 낸다고 하면 매월 1만3800원씩 내야하고 이 비용을 매월 자신의 포인트 적립액으로 현금처럼 결제하는 것이다.

만약 자신의 월 포인트 적립액이 결제해야 할 금액보다 적으면 포인트에서 차감한 잔액은 현금 결제해야 한다.

월 결제액이 포인트금액보다 적으면 잔여포인트는 다음달로 넘어간다.

물론 나중에 본인이 적립한 카드포인트로 할인액을 갚는다는 점에서 실질적인 할인은 아닐 수 있지만 포인트가 공돈이나 다름없다는 점에서 보면 당장 카드 결제액이 부담되는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유용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선할인 서비스가 부여되지 않은 카드를 갖고 있을 경우 일반 카드로 결제한 후 선할인 대상 카드로 교체하면 된다. 

선할인제도 외에 일부 카드사들은 유명 전자업체 및 매장들과 제휴를 맺고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롯데카드는 ITㆍ전자제품 등의 선물을 준비하려는 회원들을 위해 대형가전매장인 하이마트ㆍ하이프라자ㆍ전자랜드와 제휴를 맺어 100만원 이상 결제시 3만원 할인 및 2~6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이달말까지 실시한다.

롯데카드는 또 구입한 고가의 전자제품이 분실ㆍ파손됐을 경우 보상받을 수 있도록 '구매물품보상서비스'를 운용하고 있다.

백화점이나 대형 유통매장에서 전자제품을 사고 싶은 고객들은 본인이 갖고 있는 카드가 어떤 업체에서 얼마나 할인받을 수 있는지 미리 알아두는 것도 좋다.

KB카드의 이마트 KB카드, 하나은행의 하나T드림 카드, 외환카드의 홈플러스 페밀리 카드, 비씨카드의 비씨 레인보우카드 등을 비롯해 많은 카드들이 특정매장에서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카드사들의 '스키 마케팅'도 본격화되고 있으므로 겨울 스포츠를 즐기고 싶다면 본인이 갖고 있는 카드를 최대한 활용하면 좋다.

신한카드ㆍ KB카드 ㆍ삼성카드 ㆍ현대카드 등이 관련 이벤트를 펼쳐 스키장 관련 비용을 30~50% 깎아준다.
 
김부원 기자 lovekbw@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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