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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신규사업 초점 둔 조직개편 긍정적..매수<동양證>

최종수정 2007.12.24 08:54 기사입력 2007.12.2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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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합금융증권은 24일 SK텔레콤에 대해 이번 조직개편은 지속 가능한 성장에 초점을 맞췄고, 투자자들의 기대에 부합한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1만원을 유지했다.

SK텔레콤은 지난 21일 조직구조를 MNO 비즈 컴퍼니, 글로벌 비즈 컴퍼니, C&I(Convergence & Internet) 컴퍼니, CMS 컴퍼니(회사전략조정&대외관계지원) 등의 4개 CIC(사내독립기업)으로 재편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최남곤 애널리스트는 "SK텔레콤의 조직개편 의미는 △CIC 제도도입으로 4개의 독립기업으로 분리운영, 각 사업부별 중요사안에 대해 보다 신속한 의사결정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기존 이동사업을 총괄하는 MNO 비즈 컴퍼니와 글로벌, C&I 비즈 컴퍼니를 수평적 독립기업으로 구분한 것은 글로벌 및 C&I 사업에 대한 회사의 기대를 드러내는 것"이라며 "향후 이 부분에 대해 회사가 전략적으로 많은 자원을 투입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또 "△향후 해외 및 유선사업에 대한 전략적인 집중 및 공격적 자세 변화를 예상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SK텔레콤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는 '지속가능한 성장'에 초점이 맞춰져있고, 이번 조직개편은 이러한 기대에 부합하는 방향이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C&I비즈 컴퍼니 신설을 통해 유선사업에 대한 SK텔레콤의 높은 관심을 파악해 볼 수 있다"며 "자회사로 편입될 하나로텔레콤의 높은 성장 가능성을 다시한번 확인해주는 계기"라고 덧붙였다.

김지은 기자 je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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