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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기업 경영전략] STX

최종수정 2007.12.24 10:30 기사입력 2007.12.2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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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4대 비즈니스로 확대 '글로벌 항해'


STX그룹은 내년 매출 20조원에 도전한다. 매출 20조원은 당초 '비전 2010' 목표로 설정했던 것인데 이를 2년이나 앞당겨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STX그룹은 2008년 전 계열사의 고른 성장세를 바탕으로 기존 핵심사업의 안정적 발전과 함께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기존의 '조선ㆍ기계 / 해운ㆍ물류 / 에너지ㆍ건설'의 3대 비즈니스부문이 '조선ㆍ기계 / 해운ㆍ무역 / 플랜트ㆍ건설 / 에너지'의 4대 부문으로 확대 개편된다.

각 사업부문별 핵심사업을 개발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회 선점을 위한 '개발형 사업(Biz Developing) 모델'을 적극 확대시켜 나가기로 했다. 또 전세계 7개 권역별 글로벌 전략거점의 지속적인 확충과 글로벌 인재 육성에 힘을 쏟는다. 이를 위한 금융외환컨설팅 등의 지원기능이 대폭 강화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STX그룹은 내년 조선ㆍ기계부문에서 7.1조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시황 호조가 예상되는 해운ㆍ무역부문에서도 올해보다 45% 증가한 10.4조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플랜트건설 부문과 에너지 부문 등에서도 확고한 사업기반을 구축해 '그룹 매출 20조원, 수출 16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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