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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기업 경영전략] 한진해운

최종수정 2007.12.24 10:30 기사입력 2007.12.2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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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물류연계사업 진출 새수익원 발굴


한진해운은 3자 물류 사업과 수리 조선소 사업 등 해운 물류 연계 사업 분야에 신규 진출, 새로운 수익원을 발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한진해운은 2005년 이미 중국-미주 구간 시범 서비스를 시작으로 3자 물류 영업을 시작했고 2006년에는 조직 안정화 및 영업력 확대를 일궈왔다. 

한진해운은 내년에 이 3자물류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유럽, 아시아 등에 자체 사업조직을 설립, 화주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2008년초에는 자체 시스템 개발을 완료, 고객 서비스 능력을 제고하고 적극적인 인수합병(M&A)를 통해 성장 동력 확보에도 주력한다. 이를 통해 세계 각지 화주에 대한 영업기반을 적극적으로 확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진해운은 중국의 순화해운과 합작으로 저장성(浙江省) 취산도에 안벽 길이 총 1300m에 달하는 대규모 전용 선박 수리 조선소도 건설한다. 215만톤급과 30만톤급 도크 각각 1기 등 주요 공정 건설을 목표로 한다. 이후 40만톤급 도크 1기도 추가 건설, 8000TEU급 이상의 대형 컨테이너 선박 수리도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현재 운항중인 대형 선박들의 안정적인 유지, 보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다른 선사 선박 수리를 통한 추가 수익 창출도 기대된다.

이밖에도 한진해운은 2006년부터 진행해온 해외 터미널 운영 사업을 2008년에도 확대 운영함으로써 신규 수익원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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