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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기업 경영전략] 동양메이저

최종수정 2007.12.24 10:30 기사입력 2007.12.2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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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사 체제 전환으로 '쾌속질주'


동양그룹이 오랜 구조조정기를 거쳐 재도약에 성공하기까지 그룹 내 맏형 역할을 톡톡히 해왔던 동양메이저는 2008년 모그룹이 지주사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또 한 번 중심 축으로써 큰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현재 동양그룹은 현재현 회장을 정점으로 동양레저→동양메이저→동양캐피탈→동양레저로 이어지는 연결고리와 동양레저→동양종합금융증권의 출자구도를 통해 모든 계열사들을 지배하는 구도를 갖춰놓고 있다. 

동양그룹 계열사 중 가장 많은 12개 계열사의 출자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동양메이저가 지주사 전환의 중심에 서는 것은 당연한 일.  

한편, 동양그룹은 2008년 건설사 M&A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방침을 세웠다. 동양은 올해 야심차게 추진했던 신일 인수가 아쉽게 무산된 바 있다. 

건설 사업의 경우 동양그룹 제조 부문의 주력 사업인 시멘트, 레미콘 사업과도 연관 효과가 커 제조 부문 강화에 필수적이고, 부동산 개발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금융 인프라를 금융계열사를 통해 갖춘 만큼 상당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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