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AD]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서해평화지대 협의 軍 포함 안돼..공동어로 난항

최종수정 2007.12.23 17:14 기사입력 2007.12.23 17:13

댓글쓰기

오는 28∼29일 개성에서 열리는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추진위원회 1차 회의에 참가하는 남북 대표단에 군 인사가 포함되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당국자는 23일 "경제협력공동위원회 등에서 북측의 의사를 타진한 결과 군 인사가 북측 대표단에 포함되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는 2007 남북정상회담 핵심 합의사항으로 ▲공동어로수역 조성 ▲해주 경제특구 ▲해주항 활용 ▲한강하구 공동이용 ▲민간선박의 해주직항 통과 등 5가지 사업을 통해 '갈등의 바다'인 서해를 '평화의 바다'로 만들자는 구상이다.

정부는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조성이 안보와 경제를 아우르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군 인사가 대표단에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지만 북한이 군부와 내각이 구분돼 있는 북한 체제의 특성을 이유로 난색을 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조성의 핵심인 서해 공동어로수역의 구역 지정에 대해 이번 회담에서도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지기는 힘들 전망이다.

남북은 최근 국방장관회담과 장성급회담에서 공동어로수역의 위치에 대해 논의했지만 NLL(서해 북방한계선) 문제에 막혀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한 바 있다.

한편 서해추진위 남측 위원장으로는 백종천 청와대 안보실장이 유력하지만 이재정 통일부 장관이 맡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대표단은 산업자원부와 건설교통부, 해양수산부, 통일부 등 관계부처의 실.국장급으로 꾸려진다.

김종원 기자 jjongwonis@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오프라인 사주를 온라인으로!

  • 나의전성기는 언제? 사주를 알면 인생이 보인다.
  • 이 사람과 어때요? 연인, 친구, 상사와 궁합보기
  • 대운을 내것으로! 좋은 번호가 좋은 기운을 가져옵니다.

※아시아경제 사주 · 운세 서비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