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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베네수엘라, 에너지 분야 14건 합의

최종수정 2007.12.23 15:36 기사입력 2007.12.2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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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를 방문중인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라울 카스트로 쿠바 대통령 권한 대행과 쿠바에 1억7000만달러 규모의 발전소 건설을 포함해 에너지, 광산, 원유 분야에서 14건의 합의문에 서명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차베스 대통령이 4일간의 쿠바 방문을 마치면서 서명한 합의문에는 쿠바의 원유 수송선 구입을 위한 융자, 쿠바 시엔푸엔고스 정유시설 처리능력을 현재의 1일 6만5천 배럴에서 15만 배럴로 확장, 쿠바 동부 마탄사스와 시엔푸엔고스 정유시설을 잇는 송유관 재가동 등이 포함되어 있다.

쿠바는 현재 베네수엘라로 부터 1일 9만2천 배럴의 원유를 수입하고 있는데 대금 가운데 상당 부분을 베네수엘라에서 파견한 의사를 중심으로 한 3만6천여명의 근로자의 용역서비스로 대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베스 대통령은 쿠바 방문 첫날 병 중에 있는 피델 카스트로 국가평의회 의장을 예방하고 21일 시엔푸엔고스에서 개최된 페트로카리브 정상회담을 주관한 데 이어 22일에는 라울 대통령 권한 대행과 함께 쿠바혁명군이 지난 1953년 혁명의 신호탄으로 공격을 개시한 산티아고 주의 몬카다 병영을 방문했다.

차베스 대통령은 몬카다 병영 방문 중 혁명을 주도한 카스트로에 대해 몇차례나 언급함으로써 자신의 정신적 지주로 정치적 동맹관계에 있는 카스트로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표시했다.

차베스 대통령의 몬카다 병영 방문에 외신기자들의 취재가 금지됐으나 쿠바 관영 방송들은 차베스 대통령의 일정을 부분적으로 생중계하기도 했다.

배수경 기자 sue6870@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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