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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년 취업률 27%...OECD 평균 밑돌아

최종수정 2007.12.24 03:18 기사입력 2007.12.2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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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청년 취업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의 평균치에 턱없이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OECD가 공개한 '한국 청년고용'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청년 취업률은 27%를 기록, OECD 회원국의 평균 취업률인 43%보다 16%포인트나 밑돌았다.
 
또 우리나라 청년 취업률이 저조한 것은 다른 나라에 비해 높은 수준의 대학 진학률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우리나라의 15-24세 사이의 니트족(NEET: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15~34세 사이의 취업인구 가운데 미혼으로 학교에 다니지 않으면서 가사일도 하지 않는 사람, 무직자)의 비율은 OECD 회원국의 평균에 가까운 반면 15-29세 사이의 니트족 비율은 17%로 OECD 회원국 평균을 웃돌고 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15-29세 사이의 니트족 비율이 높은 이유는 의무복무제로 인해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후에도 취업하지 않는 젊은이들이 많고 이 때문에 구직활동시기가 늦어지기 때문이라고 보고서는 밝혔다. 

아울러 지난해 15-29세 사이의 취업인구 중 33%가 비정규직이고 자신의 전공을 살려 구직하는 사례가 갈수록 적은 것도 이를 부추기는 요인으로 지적됐다.
 
OECD는 이런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대학과 노동시장의 연계 강화, △모든 학생들에게 직업 안내 서비스 제공, △고용보호 입법 개혁 추진 등의 방안을 제안했다.

보고서는 "한국 정부가 외환위기 여파로 악화된 청년 노동시장의 활력을 회복하기 위해 2000년 이후 많은 정책을 도입했음에도 아직도 많은 과제들이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배수경 기자 sue6870@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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