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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어획량 허위보고 혐의 한국어선 2척 나포

최종수정 2007.12.20 18:15 기사입력 2007.12.20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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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현농수산 소유 어선 2척

뉴질랜드 당국이 어획량 허위보고 혐의로 한국 수산업체 소유의 어선 2척을 나포했다고 연합통신은 20일 보도했다.

뉴질랜드 수산청은 지난 7일 남섬 더니든항에서 한국 대현농수산 소유의 '멜릴라203'호를 나포하고 18일 같은 장소에서 '멜릴라202'호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두 선박은 한 어로구역에서 붙잡은 물고기들을 다른 구역에서 잡은 것으로 위장하는 수법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뉴질랜드 현지 수산업체인 태평양횡단수산(TPF)의 인가로 수 년간 뉴질랜드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어로행위를 해 왔다. 

수산청은 만일 혐의가 유죄로 인정되면 허위보고된 어획량과 선박·장비를  몰수하고 벌금 50만 뉴질랜드달러(약 3억5600만원)를 부과할 방침이다. 

위윤희 기자 yhwe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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