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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사랑을 배달하는 산타집배원

최종수정 2007.12.20 16:39 기사입력 2007.12.2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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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연말연시를 맞아 고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사랑의 산타우체국'을 17일부터 31일까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산타우체국은 서울 중앙, 부산, 아산, 서광주, 북광주, 북대구, 전주, 춘천, 제주우체국 등 전국 주요도시 9곳에서 운영되며 실내와 주변 환경을 산타 분위기로 꾸미고 직원들은 산타복장으로 근무한다.
 
산타우체국에서는 어린이를 비롯한 고객들이 산타복장을 한 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할 수 있고, 우편물에는 산타 스탬프를 찍어 접수한다. 산타집배원들은 전국의 불우이웃 470명에게 쌀 20Kg과 PC 등 푸짐한 선물을 배달할 예정이다.
 
또한 산타집배원의 시가행진, 산타와 함께하는 사랑의 편지 콘테스트, 지역 음악인의 연주회, 전통 민속탈 전시회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다채로운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이동보건소를 설치해 무료 건강검진을 서비스하고 사랑의 헌혈운동과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 등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활동을 함께 펼쳐나가고 있다.
 
정경원 우정사업본부장은 "2005년 12월 서울지역 2곳에서 처음 운영한 산타우체국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도 하게 됐다"며 "산타우체국을 통해 우리 사회가 꿈과 사랑, 희망이 넘치는 사회, 불우한 이웃과 함께 하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정일 기자 jayle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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