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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내 '신화역사공원' 조성 본격화

최종수정 2007.12.20 15:19 기사입력 2007.12.2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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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세계적인 규모의 리조트 단지가 들어선다. 

21일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추진중인 신화역사공원조성사업이 착공되면서 테마파크 조성이 본격화된다.

신화역사공원에는 영상테마파크, 세계식음문화 테마파크, 워터파크 및 쇼핑단지 등이 들어선다. 공원 규모는 총 404만3201㎡이며, 총 사업비는 약 1조5000억원이다. 사업기간은  오는 2011년까지다.

신화역사공원은 총 3개의 지구로 개발될 예정으로 미국투자자가 개발하는 A지구, 홍콩투자자가 개발하는 H지구, 말레지아 투자자가 개발하는 J지구로 구분돼 추진된다.

미국투자자인 GHL의 주도하에 개발되는 A지구는 미국의   유니버설 스튜디오나, 디즈니랜드의 MGM스튜디오와 유사한 형태의  영화테마파크와 워터파크, 테마호텔 및 야간위락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홍콩 투자자인 GIL의 주도하에 개발되는 H지구는 중국을   포함한 동남아 및 세계 각국의 음식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테마파크로 조성된다.

또한 말레지아 버자야그룹이 개발하는 J지구는 제주의 신화와 역사, 한국 및 동남아, 세계의 신화를 주제로 한 테마파크가 들어선다. 이미 지난달 버자야 그룹과 JDC간 MOA를 체결해 2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확정한 바 있다.

JDC 김경택 이사장은  "신화역사공원은 제주국제자유도시 개발에 있어서 획기적인 이정표" 라며 "세계적 수준의 테마파크가 건립됨으로서 많은 관광객 유치를 통해 제주의 관광 형태를 체험형, 체류형 관광형태로 변화시켜 제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화역사공원 조성사업으로 인한 고용효과는 약 6200명이며, 생산 파급효과는 2조5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규성 기자 peac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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