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AD]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靑, "연말 특별 사면 검토"

최종수정 2007.12.20 15:51 기사입력 2007.12.20 15:07

댓글쓰기

청와대는 대선이 끝남에 따라 연말 특별사면을 고려하고 있다고 처음 시인했다.

천호선 대변인은 20일 오후 정례브리핑을 통해 "연말 특별사면을 검토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연말 사면을 고려하고 있다"면서 "다만 최종 시기나 사면 폭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면서 본격적인 검토에 들어갔다고 처음 밝혔다.

천 대변인은 그동안 성탄특사 등 특별사면에 대한 질문에 대해 최근까지 "아직 검토한 바 없다"고 부인해왔다.

그러나 이날 이같이 연말 특사를 처음 언급함에 따라 오는 26일 국무회의에서 특별사면 대상자를 의결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특별사면에는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정몽헌 한라건설 회장,문병욱 썬앤문그룹 회장 등이 사면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한편 천 대변인은 사면 폭과 관련, "대게 정부 말기에는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의 사면을 단행하며 대게 취임 초에 대규모 사면 있어왔는데 이번에도 이와 궤가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고 덧붙여 소폭의 사면이 단행될 것임을 시사했다.

박종일 기자 dream@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