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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입주 강남재건축, 강남집값 올릴 듯

최종수정 2007.12.20 15:16 기사입력 2007.12.2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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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재건축아파트 내년 2만5000가구 입주

내년 매머드급 강남 재건축 아파트 2만5000가구가 입주할 전망이다.

특히 이들 재건축 단지들은 강남 재건축 추진단지의 가격 상승에 한몫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재건축 아파트에 대한  용적률을 상향조정한다는 방침이어서 내년에는 강남권에 매머드급 재건축 아파트들이 대거 입주함에 따라 재건축 아파트 시장은 더욱 활기를 띌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내집마련정보사에 따르면 내년 강남권에 입주할 재건축 아파트는 송파구 잠실동 주공1,2단지 등을 비롯해 2만4741가구이다.

송파구의 경우 내년 1만8105가구가 입주 예정으로, 이지역 아파트 시장에 훈풍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7월에는 잠실 주공2단지 39∼158㎡ 5563가구가, 8월 잠실시영 52∼171㎡ 총 6864가구, 9월 송파구 잠실동 주공1단지 82∼148㎡ 5678가구가 입주한다.

주공1단지와 2단지는 한강과 바로 접해 있어 조망권을 확보해 그에 대한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지하철2호선 신천역이 걸어서 2분 거리로 초역세권 단지다.

서초구 반포동에서도 대단지 재건축 아파트가 입주한다. 반포 주공3단지를 재건축한 반포자이는 82∼300㎡ 3410가구가 2008년 중에 분양해 12월에 입주한다. 

지하철7호선 반포역이 걸어서 1분 거리이고, 2008년 12월에 개통될 지하철9호선 삼호가든역이 걸어서 3분 거리다.

85∼112㎡ 2444가구의 반포동 주공2단지는 2008년 8월에 분양해 2009년 3월에 입주할 계획이다. 

지하철3호선 고속버스터미널역이 걸어서 7분 거리에 있고, 2008년 12월에 개통 예정인 9호선 신반포주공앞역이 걸어서 3분 거리에 위치한다. 한강시민공원, 신세계백화점, 강남성모병원 등의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재건축 아파트가 대거 몰려 있는 강동구에서도 내년에 대규모 단지가 입주한다. 강동시영1단지를 재건축 아파트로 암사동 롯데캐슬퍼스트다. 85∼198㎡ 3226가구 규모다. 

지하철5호선 명일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이고 인근에는 암사청과종합시장, 한강시민공원, 강동성모병원 등이 인접해 있다. 

내집마련정보사 양지영 팀장은 "내년에 입주하는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들은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만한 대규모 단지들이 많기 때문에 이들 입주가 재건축 아파트 값 상승에 한 몫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김정수기자 kjs@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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