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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체험관은 IPTV의 본격 상용화를 앞두고 플레이스테이션3를 셋톱박스로 채택한 KT의 메가TV를 무료로 이용해 볼수 있는 공간이다. 메가TV용 셋톱박스로 사용되는 플레이스테이션3는 엔터원이 국내에 독점 유통하고 있다.
엔터원은 이날 오전 이시현, 황성필 대표, SCEK 이성욱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과 함께 오픈식을 갖고 건축물 투어, 결합상품 시연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이시현 엔터원 대표는 개식사를 통해 "'IPTV 상설 체험관'은 차세대 홈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에 서게 될 미디어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라고 소개하고, "기존 미디어 사업에서 '메가TV-PS3'결합상품 총판 사업으로 IPTV시장에 진출한 엔터원의 사업 다각화에도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SCEK 이성욱 대표는 축사에서 "고화질 게임, 블루레이 영화 등 PS3의 우수한 성능을다양하게 즐길 수 있고, 특히 세계 최초로 실시하는 MegaTV for PLAYSTATION3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면서 "IPTV 상설 체험관은 PS3야말로 명실상부한 진정한 차세대 게임기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승현 기자 zirokool@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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