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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당선자 "한-미, 양국의 국익 잘 조화시킬 것"

최종수정 2007.12.20 14:25 기사입력 2007.12.2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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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당선자는 20일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와 만나 향후 한미관계에 대해 의견을 나눈 뒤 "지난 5년간 한미관계에 있어 신뢰가 좀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앞으로는 양국의 국익을 잘 조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 당선자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당선축하를 위해 찾아온 버시바우 대사와의 면담에서 "새로운 정권이 내년 2월달에 시작되기 때문에 (그 때)새로운 한미관계가 형성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그는 "계시는 동안 이번 한국 선거는 보시기에 아주 재미있었을 것"이라며 "이번 한국 선거가 선거 문화 또는 민주주의가 크게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버시바우 대사는 이 당선자에게 "향후 양국 관계가 보다 더 생산적인 관계로 발전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선거를 통해 많은 희비가 엇갈렸지만 이번에는 한국이 아주 강력한 민주국가로 성장한다는 것을 보여준 것 같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그는 이어 "선거 기간 동안 당선자가 한미관게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 것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한미동맹을 보다 더 강하게 만들 것을 노력을 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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