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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FX] 日 BOJ 금리동결..엔 ↑..달러/엔 113.25엔

최종수정 2007.12.20 14:43 기사입력 2007.12.2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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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행(BOJ)이 금리 동결을 발표한 이후에도 엔화는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으며 달러와 유로 등 주요 통화에 대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

19일 13시 26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18엔 하락한 113.25엔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엔 환율도 전거래일 0.33엔 떨어진 162.80엔을 기록 중이다.

유로/달러 환율은 1.4385를 기록, 전일 대비 0.010달러 하락했다. 

이날 열린 12월 회의에서 BOJ는 만장일치로 금리를 동결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2월 금리 인상 이후 10회 연속 금리 동결조치다.

BOJ의 후쿠이 도시히코 총재는 "경제 침체가 여전하다"고 짤막하게 밝힌 뒤 앞으로의 금리 인상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전문가들은 후쿠이 총재의 임기가 끝나는 내년 3월 전에는 금리 인상이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4분기 단칸 지수가 2년래 최저치를 기록한 데 이어 11월 일본 무역흑자가 전년동기 대비 12.2% 감소하는 등 일본 주요 경제지표가 모두 부진하게 나오면서 BOJ의 금리 동결은 이미 예상됐던 바다.

미국 2위 증권사 모건스탠리의 4분기 영업손실이 35억6000만달러에 이른다는 발표 역시 신용경색 우려를 높였다. 

글로벌 경기 침체가 한동안 계속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전망 속에 투자자들의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은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김기훈 기자 core81@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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