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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현대증권 무보증회사채 AA-(안정적)로 신규 평가

최종수정 2007.12.20 13:57 기사입력 2007.12.2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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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는 현대증권이 발행예정인 제27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신규 평가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신평은 이번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으로 국내 최다 지점망을 기반으로 위탁영업에서 경쟁우위 확보,CMA 및 신종증권 판매 호조로 운용자산 증가,5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실시로 자기자본 완충력 및 재무안정성 제고,위탁영업 부문에서의 실적변동성 내재 등을 꼽았다.

현대증권은 지난 1962년 국일증권으로 설립돼 1975년 상장됐으며 현대상선이 최대주주인 현대그룹 계열의 종합증권사이다.

한신평은 "현대증권이 국내 최다인 137개 지점망을 기반으로 위탁영업에 비교적 경쟁우위를 갖고 있으며 이를 통해 주식위탁매매 거래대금 부문에서 업계 상위권의 지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며 "주식시장 상황에 따라 위탁영업부문의 실적에 변동성이 내재돼 있으나 거래대금 측면에서 보면 위탁영업의 수익기반이 과거에 비해 안정화된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한신평은 "중장기적으로 위탁매매 영업에 치우친 수익구조를 탈피하기 위해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상품 판매 등의 자산관리 부문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며 "또 자기자본 투자의 일환으로 중국, 카자흐스탄, 베트남 등 해외지역에 투자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일부는 투자가 완료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 한신평은 "올해 11월 주주배정 유상증자가 성공적으로 완료됨에 따라 5000억원 규모의 자금유입으로 재무안정성이 제고됐으며 투자재원을 확보해 향후 성장의 발판이 마련했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한신평은  현대증권의 기업어음 등급을 A2+에서 A1으로 상향평가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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