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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표단 1월 방한..李당선자와 현안 협의"

최종수정 2007.12.20 12:54 기사입력 2007.12.2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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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새 대통령이 당선됨에 따라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북핵 문제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등 양국 현안 협의를 위해 내년 1월초 대표단을 한국에 파견할 계획으로 20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번에 방한하는 대표단은 국무부와 상무부, 국방부의 중간급 간부로 구성되며 단장으로는 부차관보급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워싱턴의 한 외교소식통은 이날 연합뉴스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미 대표단이 내년 초 방한해 이 대통령 당선자의 측근들을 두루 만날 계획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이 당선자 측 역시 대통령 인수위팀을 가능한 빨리 발족시켜, 대표단을 내년 1월 말쯤 미국에 파견해 고위 인사들과 접촉하고 실무 관계자들과 만나 현안 조율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미 정부가 한국의 정권교체 직후 대표단을 파견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서 보수성향의 이 후보가 당선됨에 따라 미국측이 한미 협력강화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내년 2월 25일 거행되는 대통령 취임식에 조지 부시 대통령의 아버지인 부시 전 대통령이 참석해 양국간의 우의를 과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훈 기자 core81@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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