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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이 뽑은 시정뉴스 1위 '120 다산콜센터 개소'

최종수정 2007.12.20 11:27 기사입력 2007.12.2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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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들은 올해 시정뉴스 1위로 '전화 한 통화로 시민불편을 바로 해결해주는 120 다산콜센터 개소'를 꼽았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17일까지 시 홈페이지와 인터넷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시민 2만3천여명을 대상으로 '서울시 10대 뉴스'를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설문조사 결과 '쓰레기 소각장 광역화 합의', '9월 10일 서울 차 없는 날 시행'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지난 9월 본격 운영에 들어간 다산콜센터는 국번 없이 120(휴대전화.시외는 02-120)을 누르면 시민 누구나 각종 행사와 생활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고 교통 등의 불편사항을 신고할 수 있는 통합민원 서비스센터로, 현재 하루 평균 5000여통을 처리하고 있다.

이어 '성냥갑 아파트 사라진다', ' 셋째 만5세까지 양육비 지원',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건립'이 4, 5, 6위를 기록했으며 '대중교통의 수도권 통합요금제 시행', '태양광발전소 건립', '서울 2010 세계 디자인 수도 선정', '장기전세주택 주변시세 80% 이하 공급'이 차례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10위 내에는 들지 못했지만 '25개 자치구에 치매지원센터 건립'(15위), '아토피 없는 건강 서울 조성'(18위), '강남북 교육격차 해소'(19위) 등 서민들을 대상으로 한 사업들도 주목을 끌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로 시민들이 환경, 여성, 주택,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됐다"며 "시민들의 관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시정에 대한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은정 기자 appl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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