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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인맥株 '맥 못추네'

최종수정 2007.12.20 10:27 기사입력 2007.12.2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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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팔라'는 증시격언 처럼,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가 17대 대통령으로 선출된 이후 '인맥 수혜주'로 불렸던 종목들이 급락하고 있다.

20일 주식시장에서 오전 10시 20분 현재 한국타이어의 주가는 전날보다 3.59%(700원) 하락한 1만8800원을 기록중이다.

한국타이어는 이명박 당선자의 막내딸 수연씨의 남편이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의 차남 조현범 부사장이라는 사실로 그동안 대표적 인맥 관련주로 꼽혀왔다.

조현범 부사장의 사촌인 조현준씨가 최대주주라는 소식으로 최근 기록적인 폭등세를 보였던 효성ITX도 13.99% 급락,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이밖에 이 당선자의 고대 경영학과 61학번 동기그룹인 천신일 회장의 세중나모여행도 5.19% 하락중이다. 

다만 고대 동기 김승유 회장이 이끄는 하나금융지주는 향후 은행권 인수합병(M&A)의 주체로 나설 수 있다는 시각이 반영되면서 3.5%대의 강세를 기록중이다.

박수익 기자 sipark@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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