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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캡>씨디네트웍스, 900억 투자 유치

최종수정 2007.12.20 10:04 기사입력 2007.12.2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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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N(Content Delivery Network) 전문 기업인 씨디네트웍스가 미국 벤처 캐피털인 오크 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Oak Investment Partners), 신한금융지주회사의 자회사로 신한금융그룹 및 국민연금이 주요 출자자로 참여하고 있는 신한 프라이빗에쿼티, 미국 투자 은행인 골드만삭스 인터내셔널(Goldman Sachs International) 등 3개 금융 기업으로부터 약 9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씨디네트웍스는 신규 투자 자금을 세계 시장으로의 확대 진출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씨디네트웍스는 보통주 528만5034주를 주당 1만7000원에 추가 발행할 예정이며 오크 인베스트먼트파트너와 신한 프라이빗에쿼티, 골드만삭스 인터네셔널이 각각 234만8904주, 176만1678주, 117만4452주를 배정받게 된다. 이번에 발행되는 신주 전량은 1년간 보호예수 되어 매각이 제한된다.

오크 인베스트먼트파트너의 이프티 아메드(Ifty Ahmed) 제너럴 파트너는 "씨디네트웍스는 아시아 시장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그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확신한다"며 "씨디네트웍스는 기술력과 서비스 리더쉽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투자에 대한 이익 창출까지 고려한 경영 능력까지 갖추고 있어 회사 가치에 대해 신뢰하고 있다"고 전했다.

씨디네트웍스 고사무열 사장은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씨디네트웍스는 아시아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보다 강화하고 미국, 유럽을 비롯한 새로운 시장으로의 진출을 더욱 가속화해 나갈 방침"이라면서 "신념과 전략을 가지고 성장해 나갈 것이며 주주와 고객을 위한 장기적인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상욱 기자 ooc@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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