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와 감자와 액면분할을 동시에 발표하면서 급락세다. 20일 오전 9시 58분 현재 전날보다 13.4%(65원) 떨어진 420원을 기록 중이다.
마이크로닉스는 이날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96.7%의 감자와 함께 현 500원인 액면가를 100원으로 분할한다고 밝혔다. 감자는 보통주 30주를 1주로 병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그 후 1주당 액면가액 500원을 100원으로 분할한다.
회사 측은 감자후 자본금은 기존 175억원에서 5억8천300만원으로 변경된다고 설명했다.
김경민 기자 min@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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