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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 '알파걸' 양성위해 맞춤식 교육

최종수정 2007.12.20 11:50 기사입력 2007.12.2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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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취업난 극복을 위해 대학들은 '알파걸' 양성에 관심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20일 '2007년 여대생 특화 진로교육과정 지원 사업'의 최종 성과보고회를 개최한 결과 많은 대학들이 여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진로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대생들이 우수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취업에 대한 자신감이 낮은 점에 착안해 여대생들의 직업역량을 강화시키는 맞춤식 진로교육과정(교양과목) 개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여대생 특화 진로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대학들은 동국대, 서강대, 연세대, 이화여대, 덕성여대 등 총 24개 대학이다.

성공적으로 맞춤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한 대학관계자는 "늘어나는 여대생들의 취업률과 취업의 질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하던 중, 교육부의 지원이 촉매제가 돼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개설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캠프 체험, 커리어 로드맵 작성, 팀 티칭 등 다양한 교수학습 방법 활용함으로써 학생들의 주도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높은 대학진학률에도 불구하고 대졸 여성들의 경제활동참가율이 매우 낮아,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여대생 진로 맞춤교육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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