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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호사업장 평균 사업기간, 5.8년

최종수정 2007.12.20 11:00 기사입력 2007.12.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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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호(자영업) 사업장에서 평균 사업기간은 5.8년으로 나타났다.

또 영업하는 업체가 위치한 상권의 크기와 매출과는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KB국민은행연구소가 20일 소호의 영업실태 대출이용행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16개 업종그룹의 소호 가운데 매출액 기준 상위 50%이상인 업체를 대상으로 소호자금수요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실태결과에 따르면 소호의 현 사업장에서의 사업기간은 평균 5.8년으로 업종별로는 인삼판매점이 8.9년으로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다.

안경점과 차량정비, 인테리어점이 8년 이상으로 비교적 긴 반면 찜질방(목욕탕), 노래방은 각각 3.6년과 3.7년으로 비교적 짧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소호가 영업하는 업체가 위한한 상권의 크기와 매출에는 밀접한 관계가 있어 전체 51,3%가 보통상권, 29.2%가 큰 상권이라고 응답했으나 매출이 높은 업체의 경우 37.3%가 큰상권에 속한다고 응답했다. 이는 매출등급이 3-5등급인 업체에 비해 비중이 1.7배나 높은 것이다.

사업장 자가소유 여부는 전체의 79.9%가 임차사업장이라고 응답했으며 매출이 낮을 수록 임차사업장의 비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업장 임근근로자(파트타임 제외)의 수는 평균 2.4명이며 업종별로는 학원이 7.1명으로 가장 많았고 인삼판매점 0.4명, 노래방 0.6명으로 가장 적었다.

전체 매출액 중 신용카드로 결제한 비율은 64.1%로 나타났으며 소호가 보유하고 있는 금융자산은 평균 6694만원이며 업종별로는 인삼판매점이 1억788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한편 소호 신용대출은 전체 86.4%가 금융기관 중 은행을 이용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으며 비 은행을 이용하는 업체는 인삼판매점이 농수협지역조합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초희기자 cho77love@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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