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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대한은박지, 대표 횡령 등으로 순이익 급감에 하한가

최종수정 2007.12.20 09:36 기사입력 2007.12.2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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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은박지가 대표이사 횡령 등으로 순이익이 급감해 실적이 크게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하한가로 직행했다. 

20일 오전 9시 30분 주가는 전날보다 14.46%(60원) 떨어진 355원을 기록 중이다. 현재 매도 잔량만 50만여주 넘게 쌓이고 있다.

9월결산법인 대한은박지는 전날 횡령 배임 사고 발생으로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118.4% 감소한 349억원을 기록해으며, 지난해 305.1%였던 자기자본 비율도 23.3%로 급락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증권선물거래소는 대한은박지가 사업보고서 제출기한일인 오는 28일까지 자기자본 잠식률을 50% 이하로 줄이지 못하면 사업보고서 제출일 다음일에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공시했다.

한편, 최근 신용평가기관의 평가 하향도 잇따랐다. 지난 13일 한국기업평가에서 대한은박지의 무보증 사채 신용등급을 B+(하향검토)로 하향조정한데 이어 17일 한국신용평가도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B+로 하향했다.

김경민 기자 min@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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